먼저 제 자전거는 스캇RC 20년식 입니다.
파스포츠에서 호환되는 드롭바가 출시 되었다 해서 고가의 크레스톤보다 약 30만원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기에 구매했습니다.
배송기간은 좀 오래 걸렸지만 어제 받아서 장착했습니다.
일단 먼저 장착 난이도는 그리 크지 않으나 스티어러 규격이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뻑뻑하게 들어갑니다.
같이 동봉되어 온 각도심은 아예 꼽을수가 없습니다.
그냥 그 자체로도 손으로 눌러서 들어가는 정도가 아니라 위에서 내려쳐야되요.
그리고 케이블링할때 집에서 직접하시기 좀 힘들겁니다.
대체적으로 구멍이 굉장히 작아요 이런 부분만 조금 개선된다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.
그리고 포장 상태나 드롭바 마감 등등은 아주 훌륭합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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